[커피로 알아보는 마케팅 베이직] 책 출간 (2012-05-08)


 
  [커피로 알아보는 마케팅 베이직] 책이 최근에 출간되었습니다.

리드앤리더의 김민주 대표가 쓴 책으로, 독자가 마케팅의 기본을 흥미롭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마케팅의 핵심 원리, 마케팅이 현재까지 진화해온 과정과 최근 사례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살림출판에서 나온 96쪽의 문고판 책입니다. 문고판이라 가격도 3,300원입니다. 착한 가격이죠?

이 책은 아주 멋진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요소를 제안합니다. 모두 ‘쾌(快)’자 돌림입니다. ‘명쾌, 유쾌, 흔쾌, 상쾌, 경쾌, 완쾌’가 바로 그것인데, 이를 육각형 모델이라고 부릅니다.

우선 ‘명쾌(明快)’가 있습니다. 명쾌는 이성적인 좌뇌에 해당됩니다. 상품의 기능과 회사의 비전 및 정책이 확실하면 기업은 소비자에게 명쾌한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유쾌(愉快)’는 감성적 요소로 사람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유쾌는 우리의 뇌 중 감성적인 우뇌에 해당합니다. 매장 분위기가 좋다든가, 상품 디자인이 눈길을 확 끈다든가, 종업원의 서비스가 고객을 즐겁게 하면 고객들은 기업에 대해 유쾌한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흔쾌(欣快)’도 있습니다. 요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공공의 목적에 부응하는 혜택을 기업이 제공하면 소비자는 그 기업이 착한 기업, 배려심 많은 기업이라는 좋은 이미지를 형성하게 됩니다.

‘상쾌(爽快)’는 느낌이 시원하고 산뜻한 경우입니다. 최근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웰빙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나면서 기업이 환경과 건강에 이로운 활동을 하면 상쾌한 기업이 되어, 지속가능한(sustainable) 기업의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또 ‘경쾌(輕快)’도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가 보편화하는 시기에 고객의 소통 욕구에 기업이 시시각각 반응하지 않는다면 소비자는 기업이 뒤처졌다는 이미지를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쾌가 있을까요? 바로 ‘완쾌(完快)’가 있습니다. . 요즘 치유(healing)라는 개념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 완쾌는 바로 고객 불만 치유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책은 이러한 6쾌 마케팅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요즘 급팽창하고 있는 커피 시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커피 기업의 혁신, 가격 전략, 고객 체험, 디자인, 윤리 경영, 친환경 경영, SNS 마케팅, 고객 불만 처리 사례를 풍부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마케팅 베이직을 다룬다고 고답적인 마케팅 이론만을 소개하지 않습니다. 최근의 마케팅 이론, 사례, 트렌드가 골고루 소개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